박애원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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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1 15:33 조회2,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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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박애원 종사자 1명이 양성 확진이 확인된 시각부터 전체 활동 및 일정을 중단 후 코호트 격리로 전환하였습니다. 첫 검사 결과로 7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고, 9월 27일 검사까지 박애원 관련자 중에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40명이 되었고, 그중 누리관 3층(남자생활관)에서만 3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청, 일산동구청, 일산동구보건소, 박애원의 모든 직원은 다른 생활관으로 감염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로 9월 2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종사자와 생활인 모두 음성 판정 이후 10월 3일까지 추가 확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누리관 3층(대강당 포함)은 10월 11일까지 코호트 격리(종사자 포함 22명)가 유지되며, 그 외 생활관은 코호트격리가 해제되었습니다. 모든 종사자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어 업무에 복귀하였으며, 식사도 도시락에서 자체 조리음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9월 30일 누리관 3층(대강당 포함)을 제외한 모든 생활관은 코호트 격리에서 해제되었으나 완벽히 코로나19가 시설에서 종식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비상상황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확진자 생활인분들이 완치 후 복귀를 하는 것은 감염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국립춘천병원에서 약 한 달간 생활하시며, 시설의 감염이 종식되면 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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