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 "치유의 숲에서 찾는 나의 맑은 영혼"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01 09:14 조회1,9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약 1년간 미뤄진 시설 정신장애인 회복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을 시행합니다. **
기간 : 2021년 10월 4일 ~ 12월 6일 매주 월요일
회기 : 총10회기
인원 : 생활인 50명, 직원 10명, 산림치유사 13명
---------------------------------------------------------
정신요양시설 거주 정신장애인의 회복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유의 숲에서 찾는 나의 맑은 영혼”
목적 :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요양시설거주 정신장애인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ㆍ정서 안정과 신체활력을 증진시켜 회복을 촉진하고자 함.
기대효과
산림의 보건·의학적 치유요소로 시설거주 만성 정신장애인의 심리·정서
적 안정 및 신체적 활력 증진
청정자연환경에서 진행되므로 코로나19 감염 취약집단인 집단시설거주
정신장애인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여 안전관리에 효과적
정신장애인의 회복 증진으로 국가적 과제인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정신건강관리 측면에서 재조명하고,
치유의 숲을 회복과 안녕한 삶을 도울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 인프라
로 제언 가능
사회복지서비스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융ㆍ복합하여 커뮤니티-케어 인프
라를 구축하고, 이를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 및 커뮤니티-케어의 성공
적 정착에 기여
정신장애인을 위한 ‘녹색건강관리’ 습관 안내를 위한 연구 확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방안
○ 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COVID-19 감염위험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청정지역에서 실시됨.
ㆍ 프로그램의 수행 장소인 ‘불암산 힐링타운’이 위치한 서울시 노원구는 타시군구에 비해 감염율이 낮아 프로그램 수행에 의한 감염위험은 매우 낮은 편임.(6월 20일 기준 확진 43명, 완치 30명)
○ 사업 수행 장소인 국립 양평 치유의 숲과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지금도 시설을 철저하게 소독 관리하고 있으며, 예약제를 실시하여 사실상 시설이용객을 선별하여 입장시키고 있고 열 체크, 참가자 간 거리두기 등 감염예방을 위하여 철저를 기하고 있음.
○ 만약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경우, 본 사업은 한 공간에 모이는 참여 인원을 최소화(5명)로 하여 팀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 감염 가능성의 집중도를 완화시키고, 돌봄 인력(본 시설의 가용인력: 간호사 9명, 사회복지사 23명)을 유기적으로 조정 투입하겠으며, 진행인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음.
ㆍ 돌봄 인력 조정
회기 당 5명(간호사3, 복지사2)*8회기 투입 -->
회기 당 4명(간호사2, 복지사2)*10회기 조정 투입
ㆍ 진행인력 관리
- 불암산힐리이타운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산림치유사 등 관계자에 대한 방역체계(마스크 쓰기, 열 체크, 손 씻기 등 개인위생)를 강력하게 구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요구함으로써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